내년 3월에 행해지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체제 멤버의 라쿠텐·노무라 카츠야 감독(73)이
23일, 일본 대표 감독에게 매이저리거의 이치로 외야수(35)를 겸임 감독으로 하자는 말이 나왔다.
진짜 주인공이었던 북경 올림픽 일본 대표 감독 호시노 센이치씨(61)가 취임을 사양한 것을 받은 발언.그 외에도 일본 제일 감독을 추천하는 소리 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다.
호시노 감독이 감독직을 사양함으로써 끝이 안보이게 된 WBC 감독 문제.「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거절한다 라는 무슨 일이나」라니 말도 노무라감독의 입에서 나왔다.
「이치로에 플레잉코치 좋지 않은가?」
노무라 감독은 제2회 WBC의 스탭을 포함한 팀 편성에 관계되어 「팀을 정리하려면 , 이치로의 사기를 올려야한」라고 이야기했다.전회의 우승으로 중심적인 역할을 한 이치로는, 이번 감독 문제에서도 「호시노 감독이 유력하다는 말이 나온후 언론을 통해 일본야구계는 진심으로 최강 팀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 않는다」라고 발언.감독 문제가 백지로 돌아오는 계기로도 된 큰 영향력을 줬다.
그리고 또한 노무라 감독은 현역 감독을 후보에 포함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오치아이(주니치감독), 하라(요미우리감독)의 이름도 당연, 올라 와야 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일본 야구계. WBC감독은 누가 맡게될지 주목된다. 이기사를 통해 이치로의 영향력은 참으로 대단한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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