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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이치로 은퇴 후 기대되는 직업은? 이치로 은퇴 후 기대되는 직업은? 현재 우리나라는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었지만, 추신수 선수가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고, 이번 시즌부터 뛰기 시작한 강정호 선수가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 못지 않게 일본 역시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뜨거운데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일본인 야구선수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아직까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를 꼽으라면 이치로 선수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치로는 일본인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야구선수입니다. 2015년 시즌부터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한 이후 2할 초반대의 성적을 기록하며 라는 소리도 들리고 있지만, 이치로가 그냥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더보기
2009년 일본 TV를 주름잡은 CM 킹 올 한해 우리나라 남자 CM계를 점령한 스타는 누구일까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인기로 F4 김현중, 이민호 등의 인기와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이승기 매년 변함없이 CM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정우성, 강동원, 소지섭 등의 한류스타를 꼽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 포스팅했던 2009년 일본 TV를 주름잡았던 CM 퀸 BEST 5 에 이어 2009년 CM 킹에 선정된 인물을 알아보겠습니다. (2009년 일본 TV를 주름잡았던 CM 퀸 포스팅 바로가기) TV방송을 조사하는 니혼모니터에서 2009년 광고 노출 상황을 정리하여 선정된 랭킹입니다. 우리나라 남성 CM 스타와 비교하여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3위는 8개사(社)에 출연한 5명이 공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초난강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 더보기
일본인에게도 사랑받는 김연아! 국민요정 김연아는 일본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나봅니다.^^ 하쿠호도 DY메디아파트나즈와 하쿠호도 DY스포츠 마케팅에서 조사한 애슬리트(육상선수) 이미지 평가 조사에서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10위권안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CM캐스팅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3월19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을 통하여 조사한 결과입니다. 외국인으로서 10위권안에 들어가있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아 선수는 우리나라사람들에게 뿐만아니라 일본인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나봅니다. 이번달 27일 방영될 일본 후지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걸즈토크)에도 출연하였고, 김연아에 대한관심은 어느때보다 뜨거운것 같습니다. 일본기사보기 이번조사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현.. 더보기
'WBC' 일본 네티즌이 예상한 우승국은? 제 2회 WBC 결승전은 대한민국 VS 일본의 경기가 결정되었습니다. 오늘 열린 일본과 미국의 준결승전에서 일본이 9-4로 승리하면서 대한민국은 일본과 결승전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벌써 일본과 5번째 맞붙게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월드 베이스 클래식이 아니라, 한일 야구전이라고 말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일본은 예상대로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이 이겨주길 바랬지만, 미국은 수비실책과 의욕없는 경기력, 투수 교체 타이밍을 놓쳐,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미국의 어이없는 투수 교체 타이밍을 보고 또 한번 김인식 감독의 용병술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패배로 또 한번 지긋지긋한 한일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김인식 감독은 누가 이기더라도, '투수 소모를 많이 한 팀이 올라왔으면 .. 더보기
기싸움에서 이긴 대한민국 오늘 WBC 4강 진출을 앞두고 펼쳐진 대한 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4 대 1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며 대한 민국이 4강 진출을 결정 지었습니다. 이치로는 시합 전날 기싸움을 하려는듯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번에도 말뿐이였습니다. 한국은 조1위 결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호투한 봉중근을 다시 선발로 내세웠고, 일본은 퍼시픽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일본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한국은 1회에 대거 3점을 내며 앞서 갔고, 봉중근은 5와3분의 1이닝동안 1실점으로 호투 하였습니다. 봉중근을 이어 윤석민, 일본킬러 김광현, 수호신 임창용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계투로 일본 타선을 꽁꽁 묶으면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회에 대량 실점한 일본의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와 달리, 봉중근은.. 더보기
이치로 망언 韓日네티즌의 표적 이치로는 왜 자꾸 망언을 할까요? 3년전 WBC 한국전을 앞두고 30년 동안 일본을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해주겠다라는 망언을 했었죠...주요 국제대회가 있을 때마다 충격적인 발언을 해 우리나라 매스컴의 뭇매를 맞기도 하고 항상 네티즌의 표적이 되어 이치로라는 이름대신 입치로라는 별명이 붙었었죠? 오늘 벌어질 WBC 4강 진출권을 앞에 두고 입이 근질 근질 했던지... 이치로는 또 한번 충격적인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산케이 뉴스(산케이 뉴스 관련 기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치로는 대한민국을 헤어진 그녀로 비유했습니다. 「(韓国とは)縁がありますねえ。別れた彼女に街でまた会っちゃうって感じ。あるからね、そういうこと。だったらもう2人は結婚し ちゃった方がいいかもしれない。そこまで縁があるのなら」 한국과는 인연이 .. 더보기
日네티즌 이치로 은퇴해라! 5일 도쿄돔에서 펼쳐졌던 WBC예선전 일본 VS 중국 전 일본은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중국을 상대로 5안타에 그치는 기대이하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일본 대표팀 하라 감독은 경기후 중국의 투수가 매우좋았다. 첫 경기라 긴장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대표팀의 콜린스 감독도 투수진이 4점으로 억제해 꽤 선전 했다. 매우 잘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毎日JP 화려한 타격을 예상했던 일본언론도 5안타에 그치자 앞으로 있을 경기가 불안하다며 잔뜩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본의 대표 타자이자 정신적 지주로 불리우고 있는 시애틀 마리너스의 이치로는 5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日네티즌의 강력한 비판을 들어야 했습니다. 최근경기 타율도 1할3푼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진:SANSPO 흥분한 많은 일본 .. 더보기
하라 WBC감독 내가 하께 10월 28일 오후0시 6분 ,石井諭撮影 그동안 감독직에 대해서 말을 아껴왔던 하라감독은 오늘 10월 28일 정오경 감독직을 받아들이며 , 최종적으로 W B C 일본 감독 으로 취임이 정해졌다. 목표로 한것은 W B C 2연패 하지만, 북경 올림픽에서 동메달 조차 따네지 못했던 호시노 재팬의 참패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그래서 더욱도 하라감독에게 일본국민들은 기대를 가지고있다. 하라감독과 호시노 감독의 차이는 자기의 P R 방법일것이다. 하라감독의 아버지는 이미 거인의 리그 우승 결정 전후에서 W B C 감독을 추천받으면 10명중 10명이 모두 하라감독을 지지해주면 좋지만 한명이라도 반대를 하면 감독 자리를 맡지 않겠다고 했다. 라며, "일본 대표 감독으로서의 품격" 을 설명해 왔다고 한다. 반면, .. 더보기
이치로가 WBC 감독?? 내년 3월에 행해지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체제 멤버의 라쿠텐·노무라 카츠야 감독(73)이 23일, 일본 대표 감독에게 매이저리거의 이치로 외야수(35)를 겸임 감독으로 하자는 말이 나왔다. 진짜 주인공이었던 북경 올림픽 일본 대표 감독 호시노 센이치씨(61)가 취임을 사양한 것을 받은 발언.그 외에도 일본 제일 감독을 추천하는 소리 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다. 호시노 감독이 감독직을 사양함으로써 끝이 안보이게 된 WBC 감독 문제.「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거절한다 라는 무슨 일이나」라니 말도 노무라감독의 입에서 나왔다. 「이치로에 플레잉코치 좋지 않은가?」 노무라 감독은 제2회 WBC의 스탭을 포함한 팀 편성에 관계되어 「팀을 정리하려면 , 이치로의 사기를 올려야한」라고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