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오후0시 6분 ,石井諭撮影
그동안 감독직에 대해서 말을 아껴왔던 하라감독은 오늘 10월 28일 정오경 감독직을 받아들이며 , 최종적으로 W B C 일본 감독
으로 취임이 정해졌다. 목표로 한것은 W B C 2연패 하지만, 북경 올림픽에서 동메달 조차 따네지 못했던 호시노 재팬의 참패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그래서 더욱도 하라감독에게 일본국민들은 기대를 가지고있다.
하라감독과 호시노 감독의 차이는 자기의 P R 방법일것이다. 하라감독의 아버지는 이미 거인의 리그 우승 결정 전후에서 W B C
감독을 추천받으면 10명중 10명이 모두 하라감독을 지지해주면 좋지만 한명이라도 반대를 하면 감독 자리를 맡지 않겠다고 했다.
라며, "일본 대표 감독으로서의 품격" 을 설명해 왔다고 한다. 반면, 호시노 감독은 올림픽 직전 많은 CM이나 뉴스 프로그램에 나
왔으며 일본 대표 감독 직함을 돈벌이나 수단으로 받아 드릴려고 했다는 이미지도 있다고 한다. 또한, 부격 올림픽에서 참패한 직
후, W B C 감독도 호시노 감독이 취임될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한다. "실패해도 도전한것이 나의 인생" 이라는 말만했으며 여론으
로부터 맹 비난을 받았다. 또한 일본 대표선수 이치로, 마쓰자카등의 신뢰도 받지 못했다.
최종적으로 일본 W B C 감독은 요미우리의 하라감독이 내정 되었다. 북경올림픽때 금메달을 딴 우리나라와 반면 메달조차 따지
못한 일본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W B C가 기다려 진다. W B C 이번에는 대한민국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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