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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스포츠 이야기

일본 축구영웅 나카무라 슌스케 귀국


셀틱의 일본축구 대표 나카무라 슌스케가(30)이 내년 1월 요코하마 M에 복귀하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  
 


 
   나카무라 슌스케 와 셀틱과의 계약은 내

년 6월말까지.시즌 중반에 이적하면은 고액

의 이적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나카무라

가 내년 1월의 이적 시장에 나오게 될경우

고액의 이적금 액수가 발생할것으로 예상되

며 그 액수는 약 1억 5700만엔( 20억원)라고

전했다. 셀틱의 감독은 나카무라가 팀에 큰

공헌을 해왔었기 때문에 내년6월말 까지 잔

류를 설득하고 있으나 나카무라 슌스케는

본인의 단호한 의지로 1월에 이적하기를 희

망하고 있다고 한다.「가능한 한 길게 현역

으로 하고 싶지만, 현시점에서의 오른쪽 발

목에서는 어렵다.」라고 데일리 레코드지에

심경을 토로했다.
 

 

  


  차가운 비가 계속 내리는 스코틀랜드의 겨울의 컨디션이, 한계에 가까

  워지고 있는 오른쪽 발목에 미치는 데미지가 상당하다고 한다.

  이번 시즌의 유럽 챔피온즈 리그(CL)로 3전 무승리로, 내년 2월부터

  의 결승 토너먼트 진출이 어려운 상황이 되어있어 1월의 복귀는 더욱 

  확실시 된다.리그 타이틀 탈환 셀틱에 큰공헌해 온 나카무라는 6년반

  만의 J리그 복귀를 향해서 카운트다운이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