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일본에서의 인기는 배용준만큼이나 무섭다.
배우 장근석이 지난 28일 요코하마에서 첫 공식 사진집 'The Romance JPLUS PHOTOGRAPH COLLECTION'의 발매를 기념하여 일본 미디어 관계자 300여명과 팬 500명을 초대하여 공개 기자 회견을 실시했습니다. 사진집은 한류 스타라면 한 번씩 발매하는 것으로 장근석도 한류 스타 중의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장근석은 지난 여름 일본 후지TV에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방영된 이후에 근사마라고 불리며 한류 톱스타로 떠올랐는데요.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는 배용준(욘사마) 이후에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배용준이 드라마 겨울연가 한 편으로 일본 톱스타 반열로 떠올랐다면 장근석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한 편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배용준과 장근석의 다른 점이 있다면 배용준의 경우 중장년층의 여성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에 장근석의 경우에는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일본내 인지도 면에서는 아직까지 배용준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 상승세만큼은 배용준만큼이나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장근석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한 편으로, 짧은 시간에 일본에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조금은 무섭다고 말을 했는데요. 그만큼 본인 스스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내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용준이 한류스타 1세대라면 장근석은 배용준을 이어 한류 붐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2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드라마 한 편에 국한되지 않고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한류 붐을 계속 이어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배용준에 버금가는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길 바라며, 앞으로의 일본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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