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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

일본에서 맥주를 따를 때의 매너 일본에서 맥주를 따를 때의 매너 직장인이라고 한다면 매너가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불쾌한 인상을 심어주지 않고,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매너가 정말 중요하지요. 술자리의 매너 역시 중요한데요. 매너가 있는 사람은 술자리에서 남들이 함께 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으로 인식이 되지요. 술을 마실 때나, 술을 따를 때 등 술자리에 따라서 말과 행동을 조심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인들의 맥주 따를 때의 매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인들이 가장 즐겨마시는 술이 맥주이고, 맥주를 마시는 일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맥주 따를 때의 매너를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병맥주를 마실 때에는 상대의 술잔이 비워지지 않도록 한다. 각자의 잔에 맥주를 마시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 더보기
맥주를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 맥주를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 맥주는 여름에 가장 맛있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맥주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올해는 일본의 경기도 조금 회복 되었고, 날씨도 무더워서 맥주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여름이 되면 맥주 소비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먹는 방법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만큼 맥주를 먹을 때에도 사소한 선택에 따라서 맥주의 맛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시원한 맥주를 더 시원하고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맥주 잔의 선택도 무척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맥주 잔을 선택할 때에는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컵 전용 스펀지를 준비하세요. 컵은 씻을 때에는 컵 전용 스펀지를 사용하여 씻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한 맥주를 .. 더보기
일본 아사히의 토마토 칵테일 일본 아사히의 토마토 칵테일 날씨가 더워지니 일본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칵테일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에는 술의 종류가 무척 많이 있는데요. 캔 알코올 음료라고 생각하면 맥주만 떠올리게 되는데, 일본에서는 다양한 과일 맛의 캔 칵테일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캔 칵테일은 다른 술보다 알코올 도수가 낮고 맛도 좋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칵테일 음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토마토 칵테일이 등장하여,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발매된 '아사히 레드아이'는 완숙된 토마토 과즙 20%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캔안에는 농후한 토마토 과즙이 포함되어 있으며, 350ml에 칼로리는 약 108kacl이라고 합니다. 알코올 도수는 3.5%로 2012년 8월말.. 더보기
일본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맥주(발포주)는? 일본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맥주(발포주)는? 일본인들의 맥주 소비량은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남녀구분 없이 가장 즐겨 마시는 술이 바로 맥주입니다. 이 때문에 매년 소비되는 맥주의 양도 엄청나고, 판매되고 있는 맥주의 종류도 무척 다양합니다. 보통 맥주는 일반생맥주와 발포주로 나눌 수 있는데, 발포주가 생맥주보다 가격이 더 쌉니다. 최근에 일본의 경기불황으로 맥주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가격이 저렴한 발포주의 소비가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일본은 맥주원료(맥아)의 사용비율에 따라서 주세가 달라집니다. 맥아가 많이 사용되면 사용될수록 주세를 더 많이 내야하는데, 생맥주는 맥아의 비율이 높고, 발포주는 맥아의 사용비율을 낮추고 맥주맛을 그대로 낸 것을 말합니다. 보통 맛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 거품을 보면.. 더보기
일본, 0.00% 맥주 테이스트 음료 초인기! 일본, 0.00% 맥주 테이스트 음료 초인기! 요즘 일본 맥주 음료시장의 대세는 누가뭐라해도 3無 무알코, 무칼로리, 무당질의 제품입니다. 맥주의 맛을 그대로 즐기면서 건강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산토리에서 금년 8월에 발매한 맥주 테이스트 음료 '올프리'는 세계 최초로 이 3無를 실현한 제품으로 발매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예상을 훨씬 웃도는 판매가 계속되면서 생산이 따라주지 않아 판매를 중단하는 사태까지 발생을 했습니다. 올 프리는 당초 목표로 잡았던 100만 케이스 돌파를 앞두고 있고 올해 200만 케이스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맥주 테이스트 음료는 올 프리뿐만 아닙니다. 무알콜 맥주의 붐을 일으킨 기린 맥주의 '기린 프리' 그리고 아.. 더보기
일본 초저가 캔맥주, 마셔보니... 일본 초저가 캔맥주, 마셔보니... 이온이 발매한 톱밸류 배리얼(BARREAL)은 88엔(세금포함)이라는 초저가 가격으로 맥주시장에 저가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6월 23일부터 일본 전역에 발매된 이 맥주는 아직 발매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 판매수 1000만개를 돌파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일반 맥주와 맛도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톱밸류 배리얼 맥주는 연간매상을 10억엔(약 120억원)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과 같은 인기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은 맥주 소비량의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남녀구분 없이 가장 즐겨마시는 술이 맥주라고 볼 수 있지요. 저도 일본 맥주를 즐겨마시는데 맥주의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틀리기 때문에 맥주를 .. 더보기
60억개 돌파한 일본의 캔맥주는? 일본 사람들은 맥주를 참 좋아합니다. 일본 드라마를 보면 식사중에는 항상 맥주가 옆에 놓여있죠. 그리고 지하철 안에서나 공원 벤치에 앉아서 혼자서 신문을 보며 음료수처럼 맥주를 마시는 장면도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할때 가장 좋았다고 생각되는것 중 하나가 맛있는 맥주를 얼마든지 먹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 맥주의 종류는 셀수없이 많은데.. 그 맛도 특성도 달라. 맛있는 맥주를 먹게 되면 술맛도 잘모르는 저도 감탄할 정도로 맛있다고 생각한적이 많았습니다. 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마시는 맥주의 맛은 정말 끝내준답니다.^^ 이렇게 일본 사람들이 맥주를 좋아하니 맥주의 판매량도 엄청 납니다.  2005년 4월부터 기린에서 발매된 のどごし(노도코시: 넘어가는 맛) 라는 맥주입니다. 4년 2개월동.. 더보기
일본과일맥주(츄하이) 마시면 취할까? 일본의 편의점, 마트, 술판매전문점등에 가보면 맥주의 종류는 셀수 없이 많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한달정도 먹은 맥주캔을 모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짧은 기간동안 일본 여행을 하게 되면, 꼭 저녁에 한 캔씩 사서 먹고 자곤 합니다... 맥주외에도 과일주(츄하이), 칵테일등 수많은 알콜류(?)들이 저를 유혹합니다.^^ 일본에서는 츄하이라는 캔으로 만든 술을 많이 팝니다. 우리나라의 과일주와 같은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술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캔 모양만 얼핏보면, 꼭 애기들 음료수 같죠?? 하지만 알코올 5%의 칵테일 입니다.^^ 맛있게 생긴 술이 있으면, 한번씩 사서 먹어보곤 합니다. 너무 맛있게 생겨서 한캔 사봤습니다. おいしい チューハイ(맛있는 과일주) 오렌지맛 츄하이(과일주)는 알코올 5%의 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