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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연예계 이야기

일본 섹시스타, 호시노 아키의 열애설이 뜨거운 이유!


일본 섹시스타, 호시노 아키의 열애설이 뜨거운 이유!

최근 일본 연예계는 섹시스타 호시노 아키의 열애설이 일본 연예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호시노 아키는 일본 유명 섹시스타로 일본인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고교시절 '쁘띠 세븐'이라는 잡지의 전속모델로 시작하여 큰 인기를 끌면서 그라비아계의 중심으로 떠오른 호시노 아키는 글래머스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모델일 외에도 다양한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으며, 많은 마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워낙 유명한 모델이며, 몇 개월 전 우리나라에서도 스타화보를 발매한적이 있기 때문에 아마 그녀를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호시노 아키의 열애설이 일본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상대남과의 나이차가 상당히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녀와 열애설이 터진 상대남은 젊은 승마 기수 미우라 코세이로 일본 나이로 33살인 호시노 아키보다 무려 13살이나 어립니다. 남자가 13살이 많아도 화제가 되는데, 여자가 13살이나 많으니 당연히 화제가 될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일본에서는 경마가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미우라 코세이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태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처음으로 교제 사실이 언론에 보도 되었지만, 너무 많은 나이차이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두 사람 역시 열애설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묵묵부답으로 대응을 했었죠. 그러다 지난 3일 호시노 아키는 처음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하였고 한 언론에서는 내년 3월에 결혼을 한다는 보도까지 있었습니다.


그동안 쭉 침묵을 계속해온 미우라 코세이 역시 최근 호시노 아키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였고 자신을 항상 응원해주고 지탱해주는 존재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결혼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부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그라비아 아이돌 스타들의 결혼설과 열애설이 소식이 많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호시노 아키는 그라비아계를 대표하는 인물답게 열애설 역시 남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13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과연 두 사람이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미우라 코세이가 20살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을 한다고 해도 꽤 오랜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