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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연예계 이야기

슈트가 잘 어울리는 일본 연예인 TOP 5

 

 텔리비전이나 잡지에 나오는 유명 연예인들의 평상시의 패션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사복을 입은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면 간접적으로 그 사람의 패션 센스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남성들에게는 슈트 열풍이 온다고 합니다. 가을이 되면 슈트는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있는 패션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남성들에게 슈트는 깔끔해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최고의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슈트가 잘 어울리는 일본 남성 연예인 TOP 5를 알아보겠습니다. 가을 추천 패션



5위 후쿠야마 마사하루(福山雅治)

후쿠야마 마사하루(39)는 일본의 싱어송 라이트 겸 배우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개봉되었던 영화 용의자 X 헌신에 출연한 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39세라는 적지않은 나이에도 180cm의 훤칠한 키에 조각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슈트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4위 사토 타케루(佐藤健)

4위는 사토 타케루(20)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가장 뜨고 있는 배우 중에 한명입니다. 영화 루키즈 -졸업- , 고에몬 등 09년에만 벌써 여러편의 인기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메이의 집사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170cm의 단신이지만 잘생긴 외모덕에 제 2의 키무라 타쿠야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외모도 비슷한 것 같네요^^ 메이의 집사에서 유독 슈트를 입고 출연하는 장면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3위 아이바 마사키(相葉雅紀)

3위는 일본 슈퍼아이돌 아라시의 일원인 아이바 마사키(27)입니다. 176cm의 적당한 키에 꽃미남 얼굴형 때문에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꽤 많은 팬을 보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슬림한 몸매 덕분에 슈트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신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2위 키무라 타쿠야(木村拓哉)

2위는 말이 필요없는 일본의 대표 배우 키무라 타쿠야(37)입니다. 그룹 SMAP의 일원이자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큰 성공을 거두는 국보급 배우입니다. 40세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에도 그의 잘생긴 외모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우리나라 배우 원빈과 많이 닮은 것 같네요^^ 어떤 옷보다 슈트가 잘 어울리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1위 도모토 츠요시(堂本剛)

1위는 배우이자 그룹 Kinki kids 일원인 도모토 츠요시(30)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슈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에 선정되었네요. 그는 일본 남성들의 패션리더로서 항상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닙니다. 예능프로에 출연할때 마다 항상 그는 독특한 패션으로 사람들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슈트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특히, 드라마 모토카레에서 슈트를 입은 모습이 너무 멋있게 보였습니다.


슈트가 잘 어울리는 일본 남성 연예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잘 알고 계시거나 좋아하는 배우가 있으신가요? 모두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꽃미남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키가 작아도 슈트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송승헌, 배용준, 소지섭, 정우성, 이병헌 등과 같은 슈트가 잘 어울리는 우리나라 톱 배우들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슈트만큼 남성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코디도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올 가을 슈트로 멋진 코디를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