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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연예계 이야기

일본, 작은 얼굴을 가진 미녀 TOP 5

 
 최근 여성의 미를 결정하는데 작은 얼굴은 필수 요소입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은 대다수 남성들이 원하는 이상형의 스타일일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얼굴살을 빼기 위한 아이템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작은 얼굴을 가진 여성들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일본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작은 얼굴을 가진 미인의 순위를 메기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로 벌써 4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럼 일본인들이 꼽은 작은 얼굴 랭킹 TOP 5를 알아보겠습니다.



5위 에이쿠라 나나

최근 후지TV에서 인기리에 종영된 메이의 집사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은 에이쿠라 나나가 5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에이쿠라 나나는 중학교 3학년 무렵 시부야에서 스카우트 되어 연예계에 진출했습니다. 170cm라는 큰 키때문에 곧바로 여성 패션잡지 SEVENTEEN의 전속 모델이 되었습니다. 키가 크면서도 얼굴이 작아 작은 얼굴 미인에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메이의 집사 출연 후 남성팬들에게 인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선머슴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정말 예쁘네요. 1988년 2월 12일생

4위 고이즈미 교코

4위는 40대 중년의 여성으로 부터 큰 지지를 얻은 고이즈미 교코가 차지하였습니다. 1981년 니혼TV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탄생으로 TV 첫 출연 후. 1982년 '나의 16세'로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는 원조 작은 얼굴 미녀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66년 2월 4일생

 3위 가토 코유키

3위는 일본 최고의 피부 미인으로 선정되었던 가토 코유키입니다. 1995년 고교 3년때에 패션 잡지 non-no에 잡지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2003년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한 영화 라스트 사무라에 출연하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로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70cm라는 큰 키에 작은 얼굴, 눈처럼 희고 투명감있는 고운 피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CM 퀸으로 대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1976년 12월 18일생


2위 코니시 마니미

2위는 남성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은 코니시 마나미가 선정되었습니다. 1998년 연극으로 데뷔한 그녀는 영화뿐아니라 수많은 TV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6년 아사히 맥주 모델로서 맥주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작은 얼굴이 많은 남성들을 매료하고 있습니다. 1978년 10월 27일생

1위 아무로 나미에

대망의 1위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선정되었습니다. 아무로 나미에는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2007년부터 3년연속 1위! 밝은 다갈색의 피부로 섹시함과 귀여움까지 겸비하는 그녀는 얼굴 크기도 확실히 작아보입니다. 10대 여성들의 우상으로 시간이 지나도 그녀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1977년 9월 20일생


일본의 작은 얼굴을 가진 미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여성분이 계신가요? 우리나라 작은 얼굴을 가진 연예인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미인을 결정하는데 작은 얼굴은 이제 필수 조건이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