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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연예계 이야기

일본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하는 피부 미인?


일본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하는 피부 미인?

누구나 자신의 롤모델이 있으며, 자신이 닮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깨끗하고 하얀 피부는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미(美)의 기준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도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미인이라고 말할 정도로 어떤 피부를 가지고 있느냐도 여성들에게는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20대~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닮고 싶어 하는 피부 미인! 이라는 앙케이트를 실시했습니다. 그럼 일본인들은 어떤 여성의 피부를 닮고 싶어할까요?


20대 아야세 하루카
20대 여성 부문에서 1위로 선택된 일본 연예인은 아야세 하루카입니다.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나 영화<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통하여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인데요. 그녀는 투명하고 예쁜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투명한 하얀 피부와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이 동경할만한 것 같습니다. 아야세 하루카는 21세기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앞으로도 많은 여성들의 동경이 될 것 같습니다.


30대 칸노 미호
30대 여성부문에서는 칸노 미호가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칸노 미호는 최근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3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30대 답지 않은 동안 피부와 깨끗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30대에도 이런 피부를 가질 수 있다니, 여성의 피부는 역시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40대이상 모모이 카오리
40대이상 부문에서는 영화배우 모모리 카오리가 선정되었습니다. 모모리 카오리는 일본을 대표하는 중년 여배우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5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예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요. 젊었을 때부터 세월이 무색할 만큼 젊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언제나, 중년의 아름다운 여배우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났지만, 변함없는 아름다움에 대한 존경과 동경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여성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세대의 여성들이 자신이 닮고 싶어하는 피부 미인의 선정 기준에는 20대는 생얼(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의 아름다움을 중요시 하였으며, 30대는 피부의 윤기나 탄력 40대 이상은 탄력과 주름 등을 중요시 하여 선정했습니다. 아무튼, 여성의 피부는 스스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피부가 거칠어지는 가을철 자신의 피부 관리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