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현재 일본 인기 그룹의 SMAP의 맴버이자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쿠사나기 츠요시가 폭음후 알몸으로 도쿄 아카사카의 히노키쵸 공원에서 난동을 부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많은 팬들은 충격에 빠지고 언론에서는 일제히 주요뉴스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깨끗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츠요시는 이번 사건으로 자신의 이미지에 평생 씻을 수 없는 큰 오점을 남겼습니다. 능숙한 한국어와 '친한파'로 알려져 있었기에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한 쿠사나키 츠요시의 이번사건으로 한국의 많은 팬들도 실망을 했습니다. '친한파'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일본 언론들의 한국 팬들의 반응도 직접 보도하였습니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자신이 공원에서 그런행위를 했는지는 잘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워낙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현재 자신의 행동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쿠츠나기 츠요시가 출연중인 TV 아사히에서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풋스마에서는 출연이 검토중이며, NHK 교육TV의 내래이션을 맡고있는 '피타고라스 잇치' 에서도 출연이 검토 중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광고와 프로그램들이 큰 난관에 빠져있으며, SMAP의 활동에도 큰 지장이 있을꺼라 예상됩니다. 이번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해 지네요. 쿠사나기 츠요시의 팬으로써 잘해결되서 다시 무대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写真:毎日、経済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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