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이 발매된지 오늘로 5일째가 되었습니다. 22일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윈도우 7 발매를 맞아 777명의 블로거들을 초대하여, 대규모 런칭파티를 열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인터넷 유저들이 윈도우 7 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 윈도우 7 이 실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런칭 파티의 규모만 보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윈도우 7에 거는 기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윈도우 7 발매를 맞이하여, 버거킹에서는 초대형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패티가 7개 매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777엔(약 1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가 세금포함 1,450엔(약 1만 8천원)) *관련포스팅 : 일본, 윈도우 7 기념 초대형 버거 판매한다!
필자도 몇 일전에 버거킹에서 발매한 Windows7 WHOPPER(윈드우즈세븐왑퍼)에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윈도우 7의 색다른 마케팅 덕분에 일본 인터넷 사용자들 뿐아니라, 우리나라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너무 많이 팔려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버거킹에서 22일부터 발매된 Windows7 WHOPPER(윈드우즈세븐왑퍼)는 어제까지 약 4일간 판매개수 6000개를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 버거는 버거킹 관동지역 약 15개 점포에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한정판매라고 하여도 약 4일만에 판매갯수가 6000개를 돌파했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Windows7 WHOPPER(윈드우즈세븐왑퍼)를 해부한 사진입니다. 첫 사진의 포스터와 크게 다르게 보이지만, 가공할만한 크기에 놀랄뿐입니다. 한입으로는 절대 먹을수가 없겠네요.
포스터와 비교하여, 속은 많이 부실해보이네요. 과대광고는 어딜가나 똑같나봅니다.^^ 패티는 정확히 7개가 들어있습니다. 일반 버거가 400엔 ~ 600엔 사이인점을 감안했을때 Windows7 WHOPPER(윈드우즈세븐왑퍼)는 777엔으로 판매되고 있어 크기에 비하여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윈도우 7 기념 버거는 선착순 30명 판매 이후에도 3명중 1명꼴로 찾고 있는 등 그 인기가 식을줄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속재료(고기)만 옵션으로 따로 구입할 수 있어 생일 축하용으로 패티만 20여개 이상을 넣어 구입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당초 10월 28일까지 한정 판매를 계획했던 버거 킹 재팬도 이같은 인기때문에 11월 6일까지 연장 판매한다는 발표도 하였습니다.
이번 윈도우 7 왑퍼의 발매로 약 4일만에 무려 6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윈도우 7을 홍보하였으니, 지금까지의 마케팅은 성공적이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치뤄진 대규모 런칭 파티에 비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더 큰 광고효과를 거둔 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대규모 런칭파티보다 이런 마케팅을 했었더라면, 주최측의 진행방식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도 없었을테고, 저렴한 비용으로 더 큰 홍보효과를 얻지 않았을까요?
필자도 몇 일전에 버거킹에서 발매한 Windows7 WHOPPER(윈드우즈세븐왑퍼)에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윈도우 7의 색다른 마케팅 덕분에 일본 인터넷 사용자들 뿐아니라, 우리나라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너무 많이 팔려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버거킹에서 22일부터 발매된 Windows7 WHOPPER(윈드우즈세븐왑퍼)는 어제까지 약 4일간 판매개수 6000개를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 버거는 버거킹 관동지역 약 15개 점포에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한정판매라고 하여도 약 4일만에 판매갯수가 6000개를 돌파했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Windows7 WHOPPER(윈드우즈세븐왑퍼)를 해부한 사진입니다. 첫 사진의 포스터와 크게 다르게 보이지만, 가공할만한 크기에 놀랄뿐입니다. 한입으로는 절대 먹을수가 없겠네요.
포스터와 비교하여, 속은 많이 부실해보이네요. 과대광고는 어딜가나 똑같나봅니다.^^ 패티는 정확히 7개가 들어있습니다. 일반 버거가 400엔 ~ 600엔 사이인점을 감안했을때 Windows7 WHOPPER(윈드우즈세븐왑퍼)는 777엔으로 판매되고 있어 크기에 비하여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윈도우 7 기념 버거는 선착순 30명 판매 이후에도 3명중 1명꼴로 찾고 있는 등 그 인기가 식을줄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속재료(고기)만 옵션으로 따로 구입할 수 있어 생일 축하용으로 패티만 20여개 이상을 넣어 구입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당초 10월 28일까지 한정 판매를 계획했던 버거 킹 재팬도 이같은 인기때문에 11월 6일까지 연장 판매한다는 발표도 하였습니다.
이번 윈도우 7 왑퍼의 발매로 약 4일만에 무려 6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윈도우 7을 홍보하였으니, 지금까지의 마케팅은 성공적이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치뤄진 대규모 런칭 파티에 비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더 큰 광고효과를 거둔 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대규모 런칭파티보다 이런 마케팅을 했었더라면, 주최측의 진행방식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도 없었을테고, 저렴한 비용으로 더 큰 홍보효과를 얻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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