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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연예계 이야기

일본 최고의 피부미인은?

  여성들은 날씨가 더운 계절에는 입는 옷뿐 아니라 화장도 가벼워집니다. 특히 여성들은 노출이 심한 계절이 오면 피부 케어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 여성들을 떠올릴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깨끗한 피부와 성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여성들은 피부가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많은 여성들이 성형 미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부가 깨끗한 여성들도 많고 성형 미인들도 많으니까요. 그럼 일본인들이 뽑은 피부미인은 누구일까요? 최근 일본 10대~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들이 동경하는 피부 미인은? 이라는 조사를 하였습니다.


 1위로 선정된 여성은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여주인공이었던 가토 고유키(加藤小雪. 33)가 선정되었습니다.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는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눈처럼 희고 투명감있는 고운 피부에 많은 여성이 동경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나 영화를 보신 적이 있다면 그녀의 피부가 얼마나 깨끗한지 조금은 알 수 있겠죠? 그녀는 현재 전자제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 최고의 CM 만을 찍는 CM 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그녀의 청순함과 깨끗한 이미지가 큰 어필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녀는 최근 일본 여성잡지를 통하여 열애설이 터진 적이 있습니다. 상대 남성은 우리나라에 상영되었던 영화 데스노트에서 'L'로 출연하였던 9살 연하의 마츠야마 켄이치(松山ケンイチ.24)입니다.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해왔지만, 두 사람은 항상 극구부인 했습니다. 열애설이 또 터졌지만, 예전부터 들리던 소문이라서 그런지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이 더 시끄럽더군요...자신보다 9살이나 어린 일본 최고 남자배우와 열애설이 터지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아마 그녀의 깨끗한 피부에 켄이치가 반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왼쪽부터 아야세 하루카, 칸노 미호, 모모이 카오리, 마츠다 세이코>

channy님의 요청에 의해서 그밖에 순위도 급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