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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뷰티 이야기

일본 회춘 치료법 유행한다.

   美의 생명은 피부라고 말 할 정도로 여성들에게 피부는 민감한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노화되는 자신의 피부! 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10년 이상을 젊게 보일 수도 있고, 늙어 보일수도 있겠죠? 일본 여성들도 피부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중년의 여성들은 자신의 피부를 위하여 엄청난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죠. 피부에 좋은 미용 용품과 식품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문인지 자신의 나이에 비하여 동안의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는 피부 치료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혈액을 이용한 회춘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법은 자신의 혈액으로부터 추출한 PRP(다혈 코이타 혈장)을 자신의 피부에 다시 주입하는 형식의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피부의 표피로부터 진피까지 재생해 나가는 최첨단의 미용 피부 요법으로 최근 중년의 여성들에게 유행하는 치료법이죠.


 시술방법은 자신의 팔에서 체취한 혈액을 원심 분리기를 거쳐 다혈 코이타 혈장(PRP)을 생성해냅니다. 자기 혈액으로부터 추출한 혈소판을 주름이나 탄력이 없는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 방법입니다.


 이 치료법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나 감염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점입니다. 또한, 재생 능력이 높고, 다른 주입약에 비하여 비교적 안정적이며 자연스러운 효과를 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 피부 치료술은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가격은 20만엔부터(약 250만원)~  고가지만 젊음을 유지하려는 많은 여성들에게 주목 받는 치료법입니다. 세계 어떤 나라든지 젊음에 대한 여성들의 갈망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