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이야기

일본, 12만원 수영복 피규어가 인기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남성들 사이에 수영복 피규어가 잘 팔리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워낙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귀엽고 섹시한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에 발매될 수영복 피규어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09년 10월에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마법 소녀 수영복 피규어! 그런데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의 유명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 楽天 )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피규어는 판매예약만 받고 있음에도 불고 하고 현재 남성들 사이에서 판매순위 7위에 오를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현재 인기종합순위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피규어지만 실제 사람처럼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뒷 모습과 앞모습등 상세하게 보여주는 조금 선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발매초에 예약을 한사람들에 한하여 23%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법 소녀의 리리컬 나노하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체 높이가 약 400mm정도 하며2009년 10월에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섹시한 비키니 차림으로 입체화한 이 피규어는 매료시키는 웃는 얼굴과 어른의 색과 향기가 감도는 피규어라고 소개해놓았으며, 현재 9,215엔(약12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화를 좋아하고 피규어를 좋아하는 일본인의 문화 때문에 이런것들도 인기가 있지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로서는 12만원이라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한다는 자체가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