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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일본, 봄,여름에도 부츠가 유행!


 예전에 일본 남성들의 겨울 유행 어그부츠에 대해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올 봄,여름에 신을수 있는 부츠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부츠를 생각하면, 보통 겨울이나 날씨가 추울때 많이 신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봄이나 여름에 신으면 땀이 많이 생기고 발이 덥기 때문에 봄과 여름에는 부츠를 대부분 신지 않죠? 일본에서는 따뜻한 봄에도 신을수 있는 부츠가 유행입니다.
 
  날씨가 따뜻하거나 더울때 신으면 너무 안좋을걸 같은데... 의외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어떤 부츠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이렇게 생긴 부츠입니다.

니트로 되어있어 통풍이 잘되고 땀이 잘차지않고 더운날에도 신을수있다고 합니다.
신은 모습을 보니 더워보이지도 않고 괜찮은것 같네요.
첫번째와 다른 디자인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컬러풀해서 더워 보이지 않죠?
이런 디자인의 부츠도 있습니다.
  따뜻한 날에도 신을수 있는 신발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밝은색 컬러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전혀 더워보이지도 않고 따뜻한 봄에도 충분히 신을수 있을것 같나요?
  그리고 이런 디자인도 있습니다. 살짝 더워보이지만, 봄에도 많이 신는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박음질이 참 특이하게 되어있네요.
  따뜻한 봄에는 어그부츠를 신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인기가 많다고 하니 의외였습니다. 봄에 부츠를 신으면 남들보다 돋보이기는 하겠네요. 하지만, 조금 더울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남들보다 다른 자신의 매력을 뽐내기 위해서는 더운것쯤은 감수해야겠죠? ^^

어떠세요? 올 봄에도 부츠를 신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