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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일본 연예인 사진만 모아놓은 가게!

  일본에는 참 재미있는 가게가 많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인테리어에 신기한 물건들도 많이 팔고 있죠. 특히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에는 특히 재미있는 가게가 많아요. 하라주쿠의 竹下(다케시타) 거리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필수 관광코스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중 고등학교 시절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셨어요? 제가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SES, 핑클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지하상가에서 사서 다이어리에 끼워두곤했죠.. 친한 친구중에 한명은 돈만 생기면 SES 사진을 사는거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미있네요. 일본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사모으기도 하죠. 신오쿠보에 가보면 일본 아주머니들이 한류스타(배용준,소지섭등)사진을 사는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하라주쿠의
竹下(다케시타) 거리 입니다. 젊음의 거리이죠. 어떠세요? 젊음이 느껴지시나요?
람들이 엄청 많죠? 주말이 되면, 항상 이렇게 붐빕니다.
竹下(다케시타) 거리를 걷다가 골목에서 본 사진파는 상점입니다.
일본 유명 연예인들의 사진은 전부 여기다 모아둔것 같더군요.
  일본 대표 아이돌 스타 카툰, 아라시등 아이돌 스타는 여기에 다 모아놓았네요... 우리 나라의 연예인들의 사진을 파는곳이랑 비슷하게 생긴것 같아서.. 신기 했습니다. 일본도 이런곳이 있구나.... 그러면서요..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나 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을 사서 모아보신적이 있으신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