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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연예계 이야기

포스트 아야세 하루카 타카나시 린



포스트 아야세 하루카 타카나시 린


차세대 주연 여배우로 <포스트 아야세 하루카>라고 불리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2014년 3월 ~ 9월까지 NHK에서 방송된 하나코와 앤(花子とアン)이라는 일본 아침 드라마에서 다이고 아야코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15년에도 새하얗다, DR.린타로 등등의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입니다.





타카나시 린은 정통파 미인이면서도 어딘지 부족한 분위기도 갖추고 있어서 친근한 느낌을 주고 있지요. 부드러운 미소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아야세 하루카와 같은 느낌을 보여주고 있지요. 도도하지도 않으면서 허당과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대중들에게는 큰 호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카나시 린 남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타카나시 린은 2005년 아이돌 그룹으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이내 해체하게 됩니다. 이후 2007년 모델과 배우로 활동을 시작을 했고, 이후 수많은 남자 배우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지요.





타카나시 린은 다양한 TV 드라마의 조연과 영화 등을 통하여 조금씩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주연배우보다는 주연 배우의 근처에서 활약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조연배우인데요. 최근에는 주연으로 바로 성장을 하는 배우들이 많이 있지만, 타카나시 린은 조연부터 오랜 연기 경험을 통하여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카나시 린은 좋은 이미지 덕분에 수많은 CF에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남녀를 불문하고 차츰차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앞으로 차세대 주연 여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카나시 린이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타카나시 린(高梨臨)
나이 1988년 12월 17일생, 키 166cm, 혈액형 A 형, 소속사 스타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