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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연예계 이야기

내 아이의 담임이 되었으면 하는 연예인(일본)



내 아이의 담임이 되었으면 하는 연예인(일본)


일본의 한 회사(주식회사 ぱど)에서 주부를 대상으로 <아이의 담임이 되었으면 하는 연예인>이라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연예인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어떤 연예인이 엄마들의 선택을 받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3위 타케다 테츠야(武田鉄也)
1949년 일본 후쿠오카 태생의 타케다 테츠야는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타케다 테츠야는 2007년 <3학년 B반 킨파치선생>이라는 드라마에서 담임선생님을 맡아 활약을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학생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모습 때문에 많은 엄마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습니다.





2위 사쿠라이 쇼(櫻井翔)
1982년생의 사쿠라이 쇼는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 아라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수이자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사쿠라이 쇼는 게이오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로 알려져 있지요. 머리가 좋아서 지식이 풍부하고, 유머 감각이 있으며, 아이를 친절하게 잘 가르칠 것 같은 이미지 때문에 많은 엄마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1위 오기 나오키(尾木直樹)

1947년생으 오기 나오키는 교육평론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교육 전문가로써 아이의 성격을 파악하고 적절한 지도를 해줄 것 같다는 이미지 때문에 엄마들의 신뢰가 두터운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의 경우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대중들이 느끼는 이미지와 거의 같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