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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한류 이야기

'한국 드라마 음악의 제왕 바비킴' 일본 데뷔!


'한국 드라마 음악의 제왕 바비킴' 일본 데뷔!

한국 드라마 음악의 제왕! 바비킴에 대한 일본 언론의 소개입니다. 바비킴은 최근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닥터챔프와 쩐의 전쟁, 하얀 거탑 등 여러 드라마의 OST 삽입 곡을 부르며 소울의 대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바비킴의 일본 진출은 오는 17일로 한국판 하얀 거탑의 삽입노래인 '소나무'에 일본 유명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카와무라 류이치가 일본어 가사를 붙여 다시 태어난 '추억의 바람' 등 10곡이 수록된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담긴 2CD 'MY SOUL'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바비킴 일본 데뷔 앨범 'MY SOUL'

일본에는 한국 드라마가 자주 방영되고 있는데, 그가 한국 드라마의 OST를 자주 불렀다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히트 드라마에는 항상 그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라고 할 정도이지요. 싱어송라이터로 국내에서도 상당히 좋은 음악적 평가를 받고 있는 실력파 가수라는 점에서 일본 가요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비킴은 오는 17일 음반발매 그리고 19일 도쿄 아카사카 BLITZ에서 일본 최초 라이브 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최근 일본 내에서 불고 있는 한류 걸그룹 열풍과 함께 일본 가요계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