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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한류 이야기

박해진, 일본에서 가수 데뷔한다!


박해진, 일본에서 가수 데뷔한다!

일본에서 손꼽히는 한류스타 송승헌과 함께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한 박해진. 최근 에덴의 동쪽이 일본팬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박해진 역시 일본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해진은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 가수로도 데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수와는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인데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해진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 와우와우(WOWWOW)방송국 본사에서 열린 샷킨구(借王)2 - 운명의 보수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가수 데뷔 사실을 밝혔습니다. 내년 1월 8일 시작되는 드라마 샷킨구(借王)2 - 운명의 보수 주제가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박해진의 노래가 이례적인 것은 일본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쓰이면서도 한국어로 부른 주제곡이라는 것입니다. 일본 드라마에서 한국어로 부른 노래가 주제곡이라니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네요. 공식 음반발매는 2011년 2월 9일로 데뷔앨범은 운명의 바퀴(가제)입니다.

최근 국내 걸그룹들이 일본에서 활발할 활동을 보이고 있는데, 박해진도 이번 주제곡을 계기로 또 한명의 한류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