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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연예계 이야기

야후재팬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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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의 대성이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오던중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대성은 코뼈와 척추 등이 다치며, 전치 4주의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대성은 이번 사고로 한국활동 뿐아니라, 일본 활동에도 큰 차질이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빅뱅은 지난 6월 MY HEAVEN으로 일본에 데뷔하여 발매 1주만에 2만 6천장을 판매하며 오리콘 주간랭킹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또한, 지난달에 발매된 두 번째 싱글 가라가라 고는 오리콘 차트 5위까지 올라갔습니다. 데뷔 성적이 말해주듯 빅뱅은 일본에서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상태라서 대성의 교통사고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후재팬 화면캡쳐>

  일본에서의 빅뱅은 T.O.P(탑), D-LITE(대성), SOL(태양), G-DRAGON(지용), V.I(승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록,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야후재팬 메인 화면을 장식하고 있지만, 대성(D-LITE)의 교통사고를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야후재팬에서 한국연예인들의 기사를 잘 찾아보기 힘든데.. 저렇게까지 큰 관심을 가지고 보도하는 모습을 보니 빅뱅이 일본에서 많이 성장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야후재팬 빅뱅 대성(D-LITE)>

 이번 교통사고로 한국과 일본 활동에 큰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패떴에서 꾸미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성의 이번 교통사고 소식이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하루빨리 쾌유된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