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근 블랙 컬러가 트랜드다!

  최근 우리나라 스타들의 패션 트랜드를 보게 되면, 블랙 컬러를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연예인들은 공식행사 참석시 블랙 컬러로 멋을 부리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블랙 컬러는 주로 가을과 겨울 제일의 트랜드라고 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계절과 관계없이 블랙 컬러로 멋을 내는 스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블랙 컬러 패션의 장점은 깔끔하면서도 여성의 라인을 노출시키며 여성미를 연출시키며 가장 무난하고 스타일리시한 색상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블랙 컬러는 무난한 색상인 동시에 가장 섹시한 컬러이기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입니다. 블랙 컬러는 우리나라 뿐아니라, 최근 일본에서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의 블랙 컬러 드레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트랜드가 되고 있는 블랙 컬러 드레스  ▲  이영아, 조윤희   <사진 연합뉴스>

블랙 드레스 뿐아니라, 이렇게 구두, 핸드백, 악세서리등 블랙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일본에서 꽤 유명한 브랜드 Catherine Malandrino 캐서린 말란드리노의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 여성들도 이브랜드의 옷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쁜 옷을 만드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가격은 71,400엔(약 92만원)입니다.

 Beauty&Youth 라는 브랜드 입니다.  예쁜 옷을 만드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럭셔리 브랜드이지만,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27,300엔(약 35만원) 입니다.

      
 BCBGMAXAZRIA 비시비지맥스아즈리아 라는 브랜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BCBG라고 많이 부르고 있고, 마니아 층 사이에 인기가 있는 브랜드 입니다. 백화점에도 많이 입점되어 있고, 여성들 사이에 큰 인기가 있는 드레스 입니다. 어깨선이 들어나는 드레스가 매력적입니다. 가격은 44,100엔(약 56만원) 입니다.
  

  Sacai 라는 브랜드입니다. 가디건이나 조끼를 만드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위 드레스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블랙드레스로 묘한 섹시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가격은 87,150엔(약 112만원) 입니다.

 Victoria Webb 이라는 브랜드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일본 유명인들 사이에는 꽤 인기있는 브랜드 입니다. 드레스 주름이 멋스럽게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패셔니스타 김혜수가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온적이 있는 것 같네요.^^ 가격은 31,500엔(약 40만원) 입니다.

 마지막 드레스는 트웬티에잇트웰브(Twenty8Twelve by s.miller) 브랜드 입니다. 이 브랜드는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와 그녀의 동생 사바나 밀러(Savannah Miller)의 패션 브랜드 입니다. 시에나 밀러의 패션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가격은 49,350엔(약 63만원) 입니다.

 최신 패션 트랜드인 블랙 컬러 드레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블랙 컬러의 장점인 모던하고 시크한 매력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블랙 컬러는 여름에 안 어울린다는 편견을 버리고 블랙 컬러로 자신을 코디네이션 해보는건 어떨까요? 대세는 블랙 컬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