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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먹거리 이야기

아사히 맥주, 20대 여성취향의 핑크색 캔칵테일 디어핑크 발매!


아사히 맥주, 20대 여성취향의 핑크색 캔칵테일 디어핑크(ディアピンク) 발매!


일본은 맥주 천국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무알콜 맥주부터 다양한 맛을 가진 과일 맥주(칵테일)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맥주가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최근 아사히 맥주에서는 칵테일 <디너 핑크>라는 맥주를 발매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 상품은 RTD(Ready to Drink-뚜껑을 열어 그대로 마실 수 있는 알코올 음료)상품인데, 상품의 디자인처럼 20대 여성을 메인 타켓으로 한 맥주이지요.

3가지 종류의 맛으로 구성되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망고&요쿠르트 리큐어>, <피치&와인>, <향기나는 키시스&티> 3종류로 전개되어 있습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과일 맛을 메인으로 여성들도 마시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디자인 역시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특징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20대 여성이 친밀감을 느끼는 부드러운 핑크 색과 리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밍은 '친애하는', '귀엽다'라는 의미의 '디어(Dear)'를 사용하였고, 누구나 기분좋은 색이 될 수 있는 핑크(Pink)를 조합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호로요이(ほろよい)

350ml캔으로 가격은 1캔 141엔(약 1500원)입니다. 일본에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맥주(칵테일)가 많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호로요(ほろよい)이라는 칵테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맛의 맥주가 판매된다는 것이 부럽게 느껴질 때도 있는것 같네요. 술이 맛이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나 약한 사람들이라면 이런 칵테일을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