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이야기/일본 문화 이야기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일본 노래 1위는?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일본 노래 1위는?


우리나라는 봄이 되면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발매된지 몇년이 된 노래이지만 매년 벚꽃이 피는 봄이 되면 큰 인기를 끌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기 때문입니다.

봄뿐만 아니라 여름이나 가을, 겨울에도 그 계절에 맞는 노래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계절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노래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인데요. 무더운 여름이 되면 일본인들은 어떤 노래를 생각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secret base ~君がくれたもの~/ZONE(secret base/네가 준것 )
9위 夏が来る/大黒摩季(여름이 온다/오구로 마키)
8위 ミュージック・アワー/ポルノグラフィティ(뮤직 아워/포르노 그라피티)
7위 少年時代/井上陽水(소년 시대/이노우에 요스이)
6위 TSUNAMI/サザンオールスターズ(TSUNAMI/사잔 올스타즈)



5위 SUMMER SONG/YUI
4위 夏の思い出/ケツメイシ(여름의 추억/케츠메이시)
3위 夏祭り/Whiteberry(축제/Whiteberry)
2위 あー夏休み/TUBE(방학/TUBE)
1위 夏色/ゆず(여름빛깔/유즈)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 노래들도 마찬가지로 오래전에 발매된 노래라도, 여름이 되면 여름에 관련된 노래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발매된 노래라고 하더라도 당시에 큰 인기를 끌었던 계절노래라고 한다면 많은 시간이 지나도 다시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되고, 방송이나 CF 등을 통하여 다시 등장을 하면서 대중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생각나는 '여름 노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여름과 어울리는 계절 노래를 불러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