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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문화 이야기

일본 전철에서 실례가 되는 행동(지하철 매너)



일본 전철에서 실례가 되는 행동(지하철 매너)


전철(지하철)은 일본 교통 수단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일본 전철 매너, 일본 전철에서 실례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전철에서 실례되는 행동

10위 음식을 먹는 행동
9위 잠을 자면서 머리를 다른사람에게 기대는 경우
8위 차량 내부에서 몸을 부딪혔을 때에 상대방을 노려보는 행동
7위 전철 안에서 화장을 하는 행동
6위 새치기 승차
5위 다릴르 꼬고 앉는 행동
4위 빈 옆자리에 자신의 짐을 놓아두는 행동



3위 내리는 사람을 무시하고 먼저 승차하려는 행동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탈 때에는 안에 탄 사람이 먼저 내리고 승차를 해야 질서있고, 안정적으로 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신만 생각하여 차에 탄 사람에 내리든지 말든지 생각하지 않고, 차량에 올라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차량뿐만 아니라 엘레베이터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내리는 사람이 먼저이고, 타는 사람이 기다렸다가 타야 하는 기본적인 매너는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2위 문 부근에서 승하차를 방해하는 행동
전철을 타다보면 꼭 자리에도 앉지 않고, 문 주위에서 서성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승하차를 방해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는데요. 자신이 할 일만하고,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문 주위에서 서 있는 사람들이라면 전철의 승하차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위 혼자서 두자리를 차지하는 사람
출퇴근 전철은 항상 만원입니다. 그래서 자리가 모자라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그런데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두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요. 전철의 좌석은 모든 사람이 이용하는 것이란걸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일본 전철에서의 매너, 실례가 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공간에서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