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으로 바뀐 일상

스마트폰 중독으로 바뀐 일상

요즘에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쇼핑, 영화, 게임, TV 등등을 대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심심하지 않는 시대가 된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은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계가 된 것 같습니다.

주위 어딜가더라도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스마트폰이 삶의 일부가 되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줄어든 행동들이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본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조사를 통하여 알려진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위 책을 읽을 시간이 줄어들었다.
2위 TV, DVD를 보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3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4위 수면시간
5위 PC 사용시간
6위 신문을 읽는 시간
7위 휴식시간
8위 잡지를 읽을 시간
9위 가족과의 시간
10위 친구 또는 연인과 대화하는 시간

등등의 순위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많이 바꾸고 있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건강 역시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자기 전까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게 되면서 수면장애뿐만 아니라 시력도 나빠지고,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은 질병이 찾아오고 있지요.

어쩌면 스마트폰이 우리의 인생을 더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부작용을 생각해서라도 너무 스마트폰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한다면 가끔씩 아날로그적인 삶, 스마트폰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