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내의 60%가 남편에게 관심이 없다?
일본 주간 SPA에서는 35살 이상 회사원의 위기와 처방전이라는 특집으로 기사를 소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35세 ~ 45세 사이의 남편을 둔 유부녀 1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설문을 했는데요. 상당수의 여성들이 <남편에 대한 흥미를 잃고 있다>라고 회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하여 일본 중년 부부들의 현실과 위기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1. 남편에 대해서 흥미를 잃고 있다.
60%가 YES라고 대답
2. 남편에게 생리적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48%가 YES라고 대답
3. 들킬 염려가 없다면 바람을 피우고 싶다.
33%가 YES라고 대답
이런 설문조사의 수치만으로봐도 일본 30~40대 부부의 관계가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시 최근에는 황혼 이혼이 늘어나고 있고, 심각한 부부관계를 그대로 방치하여 이혼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부 관계에 있어서 신뢰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서로 신뢰할 수 있도록 행동을 하고, 부부 사이의 갈등이 오랫동안 이어지지 않도록 많은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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