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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뷰티 이야기

일본 초식남 다리털 관리법!


요즘 남성들도 자신을 꾸미기 위해서 시간과 돈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성들보다 더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남성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눈, 등, 목, 수염, 눈썹케어 등 남성들의 위한 관리샾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관리하고 계신가요? 여름이 되면 특히 남성들은 몸에 난 털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특히 다리에 난 털 때문에 반바지를 못입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여름과 달리 몸의 대부분을 옷으로 감추고 있기 때문에 털 케어에 대한 의식도 희미해지기 쉽상입니다. 남성들에게 너무 털이 없어도 NG, 너무 많아도 NG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들은 남성에게 있는 약간의 털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털이 너무 많이 있으면 불결한 인상도 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반들반들한 피부 또한 비호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적당하게 자연스럽게 나는 것이겠지요? 일본에서도 남성들은 자신의 몸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약국등에서 남성의 팔이나 다리에 사용하는 각종 탈색제가 시판되고 있어 그것을 사용하면 진한 체모를 조금은 얇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 탈색제를 많이 사용하면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 오히려 피부염을 유발시키며,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남자가 다리 털을 제모하는 모습이 어쩌면 웃기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청결해 보이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최근 자신의 털때문에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남성들을 위한 레그 헤어 트리머라는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레그 헤어 트리머는 완전한 탈모나 제모가 아닌, 털을 충분한 길이로 조정하는 것으로 내추럴한 제모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입니다. 특히 다리에 난 털을 자연스럽고 적당하게 조절해 주는 아이템으로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남성들의 심리를 잘 생각하며 만든 아이템이지요. 털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거나 제모를 통해서 털이 너무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가 다리의 털을 제모하는 모습이 웃기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요즘과 같은 시대에 남녀구별해서 생각하는 자체가 옳지 못한 생각같습니다.


여성들은 의외로 남성의 세세한 면까지 체크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계절이라도 우연히 남성들의 팔이나 다리를 보았을때 제대로 케어가 되어 있지 않으면 실망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케어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 만큼 청결감이 있는 성적 매력을 연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도 자신의 관리를 잘하고 있다면 상대에게 상당한 호감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겨울 안보이는 곳까지 배려할 수 있는 그런 남자를 목표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p.s 상품에 대한 구입문의가 많아서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아래에 링크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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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 상품에 대해서 문의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100건은 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구매대행으로 구매는 할 수 있지만, 구매 방법이 조금 어려운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부탁해서 제가 대신 구입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한국에 들어갈때 몇 개 구입해서 갈테니.. 정말... 정말... 구입하고 싶은 분들은 비밀 댓글로 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안에 한국에 들어갈 때 연락드리겠습니다. 그 외에는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참고로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부탁하는 편이 가장 빠를 것 같아요! 여름이라서 더욱 이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일본에 여행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요도바시 카메라나 빅쿠카메라 등 전자제품 파는 곳에 가셔서 한 번 문의해보세요! 어쩌면 비슷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