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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한류 이야기

일본 오리콘에 부는 한류바람!

 
  일본 오리콘에 부는 한류 바람이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지난달에 발매된 빅뱅 앨범에 이어 7월 1일 새로운 앨범을 들고온 동방신기까지 오리콘 CD판매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현재 동방신기는 같은날 발매된 일본 최고 댄스 그룹 嵐(아라시)에 이어 오리콘 CD 판매 2위를 기록중입니다. 빅뱅도 지난주 주간 차트 3위. 현재 데일리 8위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7월 8일 발매될 빅뱅의 또 다른 싱글 ガラガラGO(가라가라GO)까지 발매된다면, 그 열기는 더 뜨거워질꺼라 생각됩니다.

    [야후재팬뮤직]    

7월 1일 발매된 동방신기 Stand by U [ 사진 : 야후재팬뮤직 사이트 링크 ]

 또한 동방신기는 한국 그룹 최초로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4일,5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도쿄돔은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 체조 경기장의 4배에 가까운 최대 5만명의 관객을 수용할수있는 대규모의 무대입니다. 도쿄돔은 일본내에서도 최정상급 인기 가수들만이 공연을 할수있는 무대인점을 감안할때, 동방신기의 위상이 어느 정도 인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7월 8일 발매될 빅뱅 ガラガラGO(가라가라 GO) 한정판 앨범 [ 사진 : 야후재팬뮤직 사이트링크 ]

  예전에도 많은 한국 가수들이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에 랭크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정통가수가 아닌 류시원, 이병헌, 박용하등과 같은 한국 드라마의 인기를 등에업고 발매된 앨범이였습니다. 동방신기, 빅뱅, 보아처럼 가수 활동에만 전념하는 아이돌 스타와 같은의미로 받아 들이기에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일본인이 아닌 한국 가수가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는건 상당히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동방신기, 빅뱅, 보아보이지 않는 땀과 노력으로 일본 오리콘에 자신들의 이름을 당당히 올렸습니다. 그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과 같은 한류 바람을 이어간다면, 일본 가요계를 한국인 가수가 점령하는 날도 머지 않아 보게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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