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 일본 야끼니쿠 소금 vs 양념장
야끼니쿠(구운 고기(닭, 돼지, 소 등))는 일본인들도 무척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닭꼬치 가게도 많고, 일반적인 고깃집도 상당히 많이 있지요. 야끼니꾸의 경우 보통 두 가지의 맛으로 선택이 가능한데요. 일반적인 소금장과 양념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각기 다른 맛으로 즐기고 있지요. 일본인들은 어떤 취향의 소스를 즐기고 있을까요? 아이 리서치에서 소개된 일본인들의 야끼니꾸 취향입니다.
1. 닭꼬치를 먹는다면
소금 60%
양념장 40$
닭꼬치를 먹을 때에는 소금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소금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 소금이 고기 본래의 맛을 잘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며, 술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선택을 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소스마다 가게의 맛이 다르기 때문에, 맥주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양념장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굳이 분류를 하자면 고기의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소금, 진한 맛을 보고 싶은 사람들은 양념장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2. 불고기를 먹는다면
소금 34%
양념장 66%
닭꼬치와 다르게 고기를 먹을 때에는 소금보다 양념장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요. 고기의 맛과 칼로리가 낮고, 위의 부담을 줄이고 싶은 사람들은 소금장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맛의 다양한 변화와 식사를 함께 해도 좋기 때문에 양념장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불고기의 경우 양념장에 찍어서 먹을 경우 밥과의 궁합이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3. 튀김을 먹는다면
소금 40.5%
양념장(기름장) 59.5%
일본 음식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리인 튀김의 경우 소금이나 양념장이나 비슷한 것 같은데요. 마찬가지로 소재의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소금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양념장을 많이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설문이 모든 일본인들의 기준이 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닭꼬치는 소금, 불고기와 튀김류는 양념을 많이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본인의 입맛에 맛있으면 그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야끼니꾸를 먹을 때에 어떤 맛을 선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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