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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뷰티 이야기

일본, 일하면서 피부관리 한다!


 여러분들은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조금 더 젊어 보이기 위해, 조금 더 예뻐보이기 위해...피부는 젊었을때 부터 꾸준히 관리를 해야만 오랫동안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최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피부관리에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있다고 하여도 바쁜 일상 생활에 쫓기다보면,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처럼 바쁜 직장인을 위하여 일하면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 발매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 할 수 있는 컴팩트 미안기 <데이 모이스처 나노 케어>입니다. 파나소닉에서 만든 이 제품은 '자면서 에스테틱'이라고 하는 컨셉으로 작년 11월부터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던 <나이트 스티마 나노 케어>의 소형품으로 일을 하거나 TV를 보거나..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인기를 끌었던 나이트 스티마 나노 케어의 소형품이라 발매 전부터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제품입니다. 가격은 12,800엔(약 16만원) 입니다.

<나노 케어 사용 전(좌), 사용 후(우) 시험 방법 : 나노 발생 장치를 취침시 약 8시간 사용>

나노 케어를 사용했을 경우,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피부를 코팅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꾸준히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윤택이 나고 고운 피부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나노 케어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살결이 없고, 흰 각질이 보이는 반면, 2주간 사용했을 경우 흰 각질을 감소시켰고 살결이 깨끗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겠죠?


<데이 모이스처 나노 케어>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일을 하면서, TV를 보면서, 책을 읽으면서 등 바쁜 일상 생활에서도 아주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으니 시간이 없어서 피부관리를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화장을 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스팀 기능을 없애 물을 넣지 않아도 되고, 자동 ON/OFF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어컨이 끊임없이 가동되는 여름철이나 반대로 히터가 가동되는 겨울철 등 사무실에서는 항상 피부가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나노 케어와 같은 제품이 하나쯤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세월이 변하고 과학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는 바쁜 일상 생활에 꼭 맞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피부관리도 일하면서 받는 시대가 곧 다가오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