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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연예계 이야기

일본 최고의 피부미남은 누구!?

 최근 남성들도 미용에 관심이 많으며, 피부 관리를 위하여 많이 힘쓰고 있습니다. 여성 자신의 이상형을 꼽을때 제일 먼저 피부 깨끗한 남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여성분들보다 피부가 더 하얗고 깨끗한 남성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우리나라 피부 좋은 남성 연예인들을 찾아보니 현빈, 신혜성, 2PM의재범, 믹키유천, 슈주의동해 등 여성들도 부러워 하는 피부를 가진 남성 연예인들을 많은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도 깨끗한 피부를 가진 남성 연예인들도 많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일반 남성들이 동경하는 피부를 가진 남자 연예인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를 한 리서치 기관에서 조사했습니다. 고운 피부를 가진 피부 미남은 누구일까요?


 1위로 선정된 인물은 현재 일본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중인 코이케 텟페이<小池 徹平>가 선정되었습니다. 코이케 텟페이는 86년생으로 하얀얼굴에 깨끗한 피부를 가진 미소년 스타일입니다. 아담한 사이즈(키 167cm) 에 귀엽고 고운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을 몰고 다닙니다. 이목구비가 왠만한 여성들 보다 뚜렷하고 이쁘네요^^ 그러고 보면, 일본 인기남 중에는 키가 작은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사진 : 웬츠 에이지<좌> , 코이케 텟페이<우>


  그는 현재 독일계 일본인 웬츠 에이지<ウエンツ瑛士>와 함께 WaT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가수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5세때 슈퍼 보이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한 코이케 텟페이는 잡지 모델로 시작하여, 2002년 WaT를 결성, 요요기 공원 등에서 길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2005년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드라마, 뮤지컬, 영화, 연극, 예능, 가수, MC 등으로 다재다능하게 활동 하고 있습니다. 그의 사진을 보니 그가 왜 많은 남성들이 동경하는 피부미남인지 알 것 같습니다. 역시 남자나 여자나 피부가 깨끗해야 인물이 사는 것 같네요.^^ 오늘 부터 저도 피부관리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