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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일본팬들은 이근호를 구세주라 부른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이근호(24 주빌로이와타)가 19일 J-리그 데뷔전 시미즈 S펄스와 홈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주빌로 이와타는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로 최하위에 쳐져있었는데 이근호의 활약으로 팀에 시즌 첫 승을 안겼습니다. 이근호 선수는 후반 10분 팀동료 마에다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발리킥으로 첫 골을 얻었고, 후반 28분에서는 빠른발을 이용하여 수비수를 가볍게 제치며 오른발로 골을 터뜨렸습니다. 2골을 넣은 이근호 선수는 경기 MVP로 선정되면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역시 이근호 선수의 골 결정력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팀 동료들도 이근호 선수의 활약을 극찬하고 팬들또한 이근호 선수를 주빌로의 구세주라 부.. 더보기
세계 빙판을 녹인 김연아! 김연아 선수가 또 한번 세계 빙판을 녹였습니다. 28일(한국시간) 오전에 LA에서 열린 2009년 국제 빙상경기 세계 선수권대회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대한 민국의 김연아 선수는 다른 선수와 차별화된 연기를 펼치며, 쇼트 프로그램 76.12(기술점수:43.40 프로그램 점수:32.72) 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작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66.06점을 기록하며 김연아 선수와 캐나다의 조아니 로셰트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연아 선수와 강력 우승후보인 아사다 마오선수는 연기가 펼쳐지는 내내 긴장한 표정이였습니다. 음악 달빛에 맞춰 연기를 펼친 아사다 마오선수는 자신의 고질적으로 문제였던 트.. 더보기
'WBC' 일본의 더티플레이 언론과 토론방에는?? 24일 열린 WBC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은 일본에게 분패하며,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투지와 열정, 매너 면에서는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경기후 우리나라의 많은 언론과 네티즌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궈낸 값진 승리였다며, 최선을 다한 한국대표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WBC에서 우승한 일본의 플레이 많은 네티즌들은 비난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시발점은 7회초 일본의 공격중 일본의 4번타자 조지마가 병살타를 쳤을때, 2루수였던 고영민의 다리를 부여잡으며, 완벽한 수비방해가 카메라에 고스란히 비춰지면서 부터였습니다. 병살타가 되었으니, 다행이지 만약 병살타가 되지 않았더라면, 더욱더 문제가 되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나카지마는 6회 이용규 선수가 도루할때, 위험한 플레이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