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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패션 이야기

올 가을 일본의 유행 여성백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고 이제는 제법 가을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각종 패션 매장에도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가을 모드로 바뀌었습니다. 가을이 되면, 분위기 있는 패션을 연출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 되돌아 보게 됩니다. 올 가을 유행 트랜드는 무엇일까요? 일본의 올 가을 패션 트랜드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올드한 분위기가 풍기며 패션 칼라도 지난해에 비하여 튀지않고 깔끔한 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을 올 가을 유행 여성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클래식한 모던 스타일의 가방입니다. 위 사진 처럼 클래식한 스타일의 가방이 유행을 끌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브라운 계열의 가방에 검은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가방안이 넓고 개구부가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브랜드는 로베르따 디 까메리노(Roberta di Camerino)입니다. 가격은 168,000엔(약 223만원)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네요^^

 
 품위 있는 블랙과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가방입니다. 어떤 코디에도 잘어울리는 백으로 올드한 디자인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브랜드는 질라(Zilla)이며, 가격은 72,450엔(약 96만원)입니다.


  고전적인 디자인을 확실하게 보여준 가방입니다. 브라운 계열에 금장이 돋보이며, 여성스러움을 최대한 강조한 가방입니다. 브랜드는 아냐 힌드마치(ANYA HINDMARCH) 입니다. 아냐 힌드마치는 리본이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죠. 여성스럽과 아담한 디자인의 가방을 많이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 여성들도 꽤 좋아하는 브랜드이죠. 가격은 129,150엔(약 172만원)입니다.


 모던하고 쉬크한 감이 돋보이는 가방입니다. 가방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실용적으로 보이는 가방이네요! 브랜드는 J&M 데이비드 손(J&M DAVIDSON)이며, 가격은 147,000엔(약 195만원)입니다.



 80's풍숄더의 가방입니다. 화려하고 품위있는 장식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수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스럽고 쿨한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브랜드는 앤젤 잭슨(ANGEL JACKSON)이며, 가격은 48,300엔(약 64만원)입니다.


 너무 귀여운 가방입니다. 로제타의 디자인답게 귀여운 프린트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입니다. 가방의 주름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큐티한 여성들에게 매우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브랜드는 르르 로제타(Leur logett) 이며, 가격은 39,900엔(약 53만원)입니다.


 올 가을 일본에서 유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방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소개해 드린 것 처럼 올 가을 가방의 트랜드는 올드하며 모던한 스타일의 클래식 가방이 유행을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나쯤 가지고 싶다고 생각되는 가방이 있으신가요? 올 가을 트랜드에 맞춰 멋진 코디를 연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