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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날뽀의 리뷰 이야기

조은 - 그리워진다.




       










   최근 MBC 인기드라마 였던 내조의 여왕의 OST(시간이 흐르면) 를 부른 가수 조은.  그가 5월 27일 3년만에 싱글 앨범 - 그리워진다 를 들고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조은은 2006년 정규 1집 '반성문'을 발매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불새',' 발리에서 생긴일','슬픈연가','내조의 여왕'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감성적인 싱어송 라이터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싱글앨범 그리워진다 를 남기고 홀연히 군입대를 한 조은.
 이번 싱글 '그리워진다'는 박정욱 작곡가가 조은과의 10년 우정으로 선사한 곡이라고 합니다. 조은의 뮤직비디오와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정말 애절하고 슬프게 다가옵니다.

레뷰를 통하여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은 - 그리워 진다.
아티스트: 조은
타이틀곡 : 그리워진다.
수록곡 1~3트랙 그리워진다.(작곡 : 박정욱)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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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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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이 담긴 영상들과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함께하여 만들어진 그의 뮤직비디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니 그의 군입대가 더욱 아쉬워집니다.


<그리워진다>
  감상평 : 뮤직비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슬픈 멜로디와 조은의 이발하는 장면 그리고 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던 사진. 수많은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세월이 지나서 조은이나 조은을 사랑했던 팬들이 이 뮤직비디오를 다시 보게 된다면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되새기며 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이 뮤직비디오와 이번 싱글앨범은 팬들에게도 조은 자신에게도 무척이나 의미있는 앨범이 될것 같습니다.
CD 케이스 속 그가 남긴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thanks to..
사랑하는
한국, 일본 세잎 클로버들에게
이 노래가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기를...
그의 노래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가 차안에 울려퍼지네요.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들려오는 조은의 애절한 목소리가 슬프게 다가옵니다.


감성 발라드 음유시인 조은!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금은 들을수 없지만...
2년후 멋진 남자가 되어 다시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조은-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