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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일본 연예계 이야기

모닝구 무스메 고토 마키 임신



모닝구 무스메 고토 마키 임신


모닝구 무스메는 일본의 레전드 걸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걸그룹의 전성시대를 만든 그룹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모닝구 무스메 멤버였던 고토 마키(後藤眞希)의 임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고토 마키 나이는 1985년 9월 23일생으로 아이돌 가수이자 여배우이지요. 전 헬로! 프로젝트 멤버이며, 전 모닝구 무스메 멤버입니다. 데뷔는 1999년 모닝구 무스메 싱글 앨범을 통하여 데뷔를 했으며, 소속사는 AVEX입니다. 모닝구 무스메로 활동할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멤버 중의 한 명이지요.






고토 마키 동생 고토 유우키(後藤祐樹) 역시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고토 마키는 그동안 많은 구설수에 올랐던 인물인데요. 고토 마키 AV 진출설이 대표적이었지요.(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소문이었습니다.)

고토 마키 결혼과 남편
고토 마키는 지난 2014년 7월 3세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 남자와 결혼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5년 2월 도쿄 근교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열었지요.




고토 마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하여 임신을 발표 했는데요. 현재 임신 4개월로 너무나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모닝구 무스메 전 멤버로써 이시구로 아야, 이치이 사야카, 나카자와 유코, 츠지 노조미, 카고 아이, 아이다 카오리, 후지모토 미키 등에 이어서 8번째로 엄마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초창기 걸그룹 멤버들이 하나둘씩 엄마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자 아이돌 역시 언젠가 엄마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