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어를 적극 배우라고 권하고 싶지 않은 이유! 일본어를 적극 배우라고 권하고 싶지 않은 이유! 필자가 일본어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형의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일본어 책을 접하면서 부터였습니다. 뭐든지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시작하는 성격을 가진 필자에게는 영어보다 훨씬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겨울방학 내내 우리나라의 ㄱㄴㄷㄹ과 같은 히라가나와 카타가나를 외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공부하다보니 진도도 나가지 않고 재미도 없어서 공부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제 2 외국어로 다시 일본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일본어의 최초급 수준인 히라가나와 카타가나 밖에 몰랐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일본어를 처음 접한 것이었기 때문에 필자가 그중에서도 일본어 실력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