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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일본에서는 한국어를 어떻게 가르치나?


 배용준을 시작으로 일본에서는 한류가 유행한 이후에 우리 나라의 많은 연예인들이 일본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조금 식은감이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일본 사람들이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영 방송에서도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일본 유명 그룹 SMAP의 멤버이자 한국을 너무나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쿠츠나기 츠요시(초난강)은 우리나라에서 정말 사랑해요라는 싱글앨범을 낸적도 있습니다. 현재에는 직접 한국어를 방송에서 가르치기도 하는데 모든대화를 한국어로 할 수 있을만큼 한국어 실력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일본인에게 물어보니  SMAP멤버중에 인기는 가장 없다고 합니다.(ㅜ ㅜ) ㅋ

밑에 사진은 초낭강이 한국어 교육 프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사진입니다. 티비를 그대로 찍어서 화질이 엉망이네요.


  최근 일본 방송에서 간단한 한국어는 저렇게 칠판에 적어가면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대라서 시청률은 높지 않겠지만, 공영 티비 방송에서 저렇게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이 있으니, 아직도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티비방송에서 까지 방영되고 있으니 기분은 상당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