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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이야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법 교통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법 교통편!


오사카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맛집 탐방 그리고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가는법과 교통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은 오사카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꼭 들려봐야 할 곳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가는법과 교통편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바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바로 가려고 한다면 JR선을 이용하면 빠르고,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벤텐쵸 역에 있는 오사카 베이타워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교통편은 간사이 국제공항 -> 텐노지(西九条) 또는 벤텐쵸(弁天町) -> 니시쿠죠(西九条) -> 유니버셜시티(ユニバーサルシティ) 순서대로 이동을 하면 되었지요. 간사이 공항에서 바로 간다면 간사이 공항 -> 니시쿠죠 -> 유니버셜시티 순서대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기 위해서는 대부분 JR 니시쿠죠 역에서 한 번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숙소에서 니시쿠죠 역으로 가는 방법만 알아두면 쉽게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갈 수 있습니다.





니시쿠죠 역에서는 2, 3번 승강장에서 유니버셜 시티 방면의 열차를 타면 됩니다.





열차에는 USJ 어트랙션과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는데요.
이것을 보면서 아 이곳이 놀이공원이구나!
드디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도착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니버셜 시티 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한 정거장 더 지나면 종점 사쿠라지마 역이 나옵니다.
유니버셜 시티 역은 종점 바로 앞에 역이랍니다.





유니버셜 시티 역 출입구에는 이렇게 큰 해리포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USJ에서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 중의 하나인데요.
다른 곳은 몰라도 해리포터 어트랙션은 꼭 들렸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니버셜 시티 역을 나와서 해리포터의 사진을 보자마자 왠지 모를 설레임.
두근두근 거리는 기대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유니버셜 시티 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구까지는 도보로 8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에는 다양한 쇼핑몰과 음식점이 있기 때문에 구경을 하면서 천천히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도 있고, 스타벅스 그리고 모스버거도 있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유니버셜 시티 역까지의 교통 요금은 간사이 공항에서 벤텐쵸까지(1,190엔), 벤텐쵸에서 유니버셜 시티 역까지(160엔 니시쿠죠에서 환승) 총 1,350엔의 교통비용이 필요했습니다.(저는 숙소가 벤텐쵸 역 근처 오사카 베이타워 호텔이었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JR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는 교통편이 정말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곳에 숙소를 정하느냐에 따라서 가는 법이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러나 버스를 타지 않아도 되고, 환승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일본어를 하지 못해도 충분히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 도착을 했습니다! 두근두근 쿵쿵!!^^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는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너무나 재미있는 어트랙션들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놀이기구 어트랙션을 너무나 즐겁게 이용을 했습니다.

죠스, 해리포터, 스파이더맨,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쥬라기 공원(현재 공사중), 헐리우드 드림 등등 성인들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많아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경험한 다양한 어트랙션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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