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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개인적으로 일본 개그맨 중 누가 가장 인상이 남는가? 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면, '진귀한 짐승 헌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미디언 겸 탤런트 이모토 아야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녀는 '세계의 끝까지 가서 Q!' 라는 프로램에서 전세계 동물들과 엽기 대결(체험)을 통하여 이름이 알렸으며 매년 8월에 방송되는 자선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선 마라톤 126.585킬로를 죽을 힘을 다하여 완주하였습니다.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현재는 일본의 인기 탤런트로 거듭났습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는 아래의 사진처럼 굵고 검게 칠한 눈썹입니다.
치타와 달리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그녀는 항상 방송에서 저렇게 엽기체험과 무모한 대결을 하더군요. 안스럽게 보이기도 하면서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구나라는 인상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녀는 126.585킬로를 무사히 완주하고 나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과 감동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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