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남들을 먼저 생각하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전철에서 전화도 하지 않는 일본인에 대한 이미지를 한순간에 날려버
리는 일이 있었다.저녁 12시경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갈려고 다이몬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다.얼마후 전철이 오고,
문이 열리자 한남자가 급하게 내려 뛰어가는것이 보였다. 아무렇지 않게 지하철을 탔는데... 이게 왠일? 전차시간이 얼마안남았
을때는 항상 전철안이 붐비는데 내가 탄곳은 사람이 텅비었다. 앉아서 갈수있겠구나..라고 자리에 앉았는데.. 눈앞에 보이는 건
이물질이 휴지에 덮혀있는것!!! 자세이 보니.. 오바이트....ㅠㅠ
저렇게 해놓고 도망가다니..일본에 대한 이미지.. 뭐 추태를 부리거나, 안좋은 모습 자주보지만, 이건아니다.ㅠ
더욱 대단한건 저걸보고 뭐 흔희 있는 일 인듯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이 앉는다는 것,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난 오늘 일본 개똥남을 봤다. 그리고 일본인에 대한 이미지 다시한번 생각해봤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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