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이야기/아사쿠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첫날 일본 아사쿠사의 풍경 우에노 역에서 긴자선을 타고 세 정거장만에 갈수있는 아사쿠사(浅草)에 다녀왔습니다. 아사쿠사는 에도시대의 풍경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도 일본여행시 꼭 한번씩 들리는 곳이기도 하며, 일본 관광책자에 빠지지 않는 곳이기도 하지요. 일본은 한국이나 중국과 달리 음력 설은 쉬지 않고 양력설에만 쉽니다. 1월1일은 일본의 쇼가츠(しょうがつ、正月)라고 불리는 일본의 설이죠. 일본은 새해 첫 참배를 가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을 하쯔모데라고 합니다. 밑의 사진은 아사쿠사 지역의 상징물인 아사쿠사지 절 정문에 있는 카미나리(雷門)문 입니다. 글 그대로 해석하면 천둥의 문이라는 뜻입니다.예상은 했지만 신사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람들로 가득차있었습니다. 들어갈려면 엄청나게 기다려야 했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