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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이승엽

이승엽 잘치고! 임창용 잘던지고!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있는 아시아의 홈런황 이승엽 선수와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 선수가 인터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선수는 22일 인터리그 원정경기(라쿠텐)에서 라쿠텐 1회초 스리런 홈런(9호)과 3초 연타석 홈런(솔로10호) 홈런을 날리며 인터리어 홈런왕(2005년, 2006년)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타율도 3할 3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의 맹활약으로 요미우리가 라쿠텐을 12대2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승엽은 연이은 맹타로 요미우리 중심타선의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 홈런왕 이승엽 - 시즌 초반 하라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하여, 매경기 선발출장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하라감독의 신임을 되찾으며, 플래툰시스템을 완벽히 .. 더보기
이승엽, 다시 살아난 '아시아의 홈런왕' 이승엽 선수가 전날 연타석 홈런에 이어 오늘도 시원한 홈런포(시즌 7호)를 쏘아 올렸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와 도교돔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선발 6번타자로 출전해 두번째 타석에서 우측 펜스로 떨어지는 시원한 투런포를 날렸습니다. 최근 극심한 타격부진으로 한때 1할대까지 떨어졌던 타율도 어제와 오늘의 맹타로 2할3푼대까지 올라갔습니다. 어제 오늘 경기기록은 9타수5안타 입니다. 5안타중에 홈런이 무려 3개 타점도 7타점을 기록할정도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즌 초반 타격부진으로 하라감독의 완벽한 신임을 받지 못해 하라감독이 철저히 지향하고 있는 플래툰 시스템에 걸려 꾸준히 경기에 나오지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난조를 말끔히 씻어내듯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