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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일본반응

달라진 임창용의 위상!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33)의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26경기 25⅔이닝 연속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일본 내에 임창용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날이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때 비아냥거리던 일본 네티즌들도 임창용의 선전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임창용을 비난하는 안티팬들보다 응원하는 네티즌들이 더 많아졌다는걸 많이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여러곳의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임창용을 응원하는 토론방이 생기는등 달라진 위상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임창용에 대한 일본네티즌들의 생각을 담아봤습니다. <야쿠르트 스왈로즈> イムさんを励まそう 임창용을 격려하자.! 라는 토론방에는 임창용을 격려하는 수많은 글들로 가득했습니다. D:SxxFm0SgO チャンヨンおはよう(ρ_―)o .. 더보기
이승엽 잘치고! 임창용 잘던지고!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있는 아시아의 홈런황 이승엽 선수와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 선수가 인터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선수는 22일 인터리그 원정경기(라쿠텐)에서 라쿠텐 1회초 스리런 홈런(9호)과 3초 연타석 홈런(솔로10호) 홈런을 날리며 인터리어 홈런왕(2005년, 2006년)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타율도 3할 3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의 맹활약으로 요미우리가 라쿠텐을 12대2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승엽은 연이은 맹타로 요미우리 중심타선의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 홈런왕 이승엽 - 시즌 초반 하라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하여, 매경기 선발출장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하라감독의 신임을 되찾으며, 플래툰시스템을 완벽히 .. 더보기
일본인도 임창용을 격려하는데..... 25일 밤 인천공항을 통하여, 'WBC'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값진 준우승을 일궈내고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어제 귀국한 대표팀은 모두 밝은 얼굴로 인터뷰도 하고 손을 흔들며, 마중나온 팬들에 대해 보답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독 고개를 숙이고 힘이 없어보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WBC' 결승전에서 10회초 이치로에게 통한의 2타점 결승타를 맞으며, 고개 숙였던 임창용 선수였습니다. 임창용 선수는 이치로와의 승부를 피하라던 벤치와의 싸인미스와 던진 공이 한중간에 몰리는 실투로 이치로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버렸습니다. 공하나로 이치로는 영웅이 되버렸고, 임창용 선수는 이치로 선수를 영웅으로 만든 사람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경기 후 임창용 선수를 격려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