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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콜릿

일본 대지진 지원을 위한 킷캣(KitKat)의 변신! 일본 대지진 지원을 위한 킷캣(KitKat)의 변신! 킷캣(kitKat)는 네슬레(NESTL)가 제조하는 초콜릿 과자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킷캣이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 과자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일본은 동북부(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지진 피해의 복구를 위해서 각지에서 큰 힘을 쏟고 있는데요. 킷캣을 만든 네슬레도 일본 동북부 대지진을 지원하기 위해서 새로운 상품을 서둘러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도호쿠의 맛!'이라는 문구를 넣어, 상품의 수익금 일부는 재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재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상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일본 동북부 지방의 명물은 .. 더보기
일본의 화이트 데이 초콜렛 순위는??? 화이트 데이가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탕을 준비하셨나요? 먼저 화이트 데이의 유래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서양에는 없는 동양에만 있는것으로 일본의 유명 제과회사인 모리나가 제과의 상술으로 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1958년 발렌타인 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이 처음 생겼습니다. 이때에만 해도 일본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쉽게 못하는 분위기였으나 일본 제과회사인 모리나가 제과에서 '이날 하루라도 여자가 남자에게 자유로이 사랑을 고백하게하자'는 캠페인을 내놓고 교묘하게 초콜릿을 끼워 선물하자 라는 문구를 넣어 초콜릿을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화이트 데이에 대부분 사탕을 선물 하지만, 일본에서는 사탕보다는 초콜렛, 카라멜, 과자등을 많이 판매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