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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홈런

2010년 4월 28일 NPB 일본 프로야구(이승엽 4호홈런, 김태균 1안타) 이승엽 4호홈런, 김태균 1안타 *센트럴 리그 시즌 세 번째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 선수가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28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7번 타자로 출장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선발 출장이자 시즌 세 번째 선발 출장입니다. 27일 대타로 출전하여 홈런을 기록한 것이 선발 출장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0-0으로 뒤진 2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승엽 선수는 요시미의 가운데 높은 직구를 쳐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기다리던 홈런은 두 번째 타석에서 터졌습니다. 4-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 5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선발 우완 요시미 가즈키와의 두 번째 대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볼카운트 1-2에서 한 가운데로 몰린 직.. 더보기
이승엽 잘치고! 임창용 잘던지고!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있는 아시아의 홈런황 이승엽 선수와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 선수가 인터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선수는 22일 인터리그 원정경기(라쿠텐)에서 라쿠텐 1회초 스리런 홈런(9호)과 3초 연타석 홈런(솔로10호) 홈런을 날리며 인터리어 홈런왕(2005년, 2006년)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타율도 3할 3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의 맹활약으로 요미우리가 라쿠텐을 12대2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승엽은 연이은 맹타로 요미우리 중심타선의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 홈런왕 이승엽 - 시즌 초반 하라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하여, 매경기 선발출장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하라감독의 신임을 되찾으며, 플래툰시스템을 완벽히 .. 더보기
이승엽, 다시 살아난 '아시아의 홈런왕' 이승엽 선수가 전날 연타석 홈런에 이어 오늘도 시원한 홈런포(시즌 7호)를 쏘아 올렸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와 도교돔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선발 6번타자로 출전해 두번째 타석에서 우측 펜스로 떨어지는 시원한 투런포를 날렸습니다. 최근 극심한 타격부진으로 한때 1할대까지 떨어졌던 타율도 어제와 오늘의 맹타로 2할3푼대까지 올라갔습니다. 어제 오늘 경기기록은 9타수5안타 입니다. 5안타중에 홈런이 무려 3개 타점도 7타점을 기록할정도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즌 초반 타격부진으로 하라감독의 완벽한 신임을 받지 못해 하라감독이 철저히 지향하고 있는 플래툰 시스템에 걸려 꾸준히 경기에 나오지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난조를 말끔히 씻어내듯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승엽, 지바 롯데시절이 생각난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3) 선수는 18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빠진 가운데 9회에 대타로 한 차례 출장했으나 외야 뜬공으로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주니치의 선발투수가 좌완(티헨)이 나오게 되어 이번 시즌 철저히 플래툰 시스템을 쓰고 있는 하라 감독은 이승엽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야수 9명중에 선발 좌타자로 나온 선수는 하라감독의 절대적 신임을 받고있는 1번타자 스즈키선수와 3번타자 오가사와라를 제외하고 모두 우타자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17일 이번시즌 3, 4호 연타석 홈런을쳐 괘조의 컨디션을 보여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꺼라 예상하며, 이승엽의 선발출장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대타로 기용되어 한차례 타석에 올랐습니다. 지금의 이승엽은 보면 첫 일본 진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