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카다 마사키

2009년 일본 TV를 주름잡은 CM 킹 올 한해 우리나라 남자 CM계를 점령한 스타는 누구일까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인기로 F4 김현중, 이민호 등의 인기와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이승기 매년 변함없이 CM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정우성, 강동원, 소지섭 등의 한류스타를 꼽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 포스팅했던 2009년 일본 TV를 주름잡았던 CM 퀸 BEST 5 에 이어 2009년 CM 킹에 선정된 인물을 알아보겠습니다. (2009년 일본 TV를 주름잡았던 CM 퀸 포스팅 바로가기) TV방송을 조사하는 니혼모니터에서 2009년 광고 노출 상황을 정리하여 선정된 랭킹입니다. 우리나라 남성 CM 스타와 비교하여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3위는 8개사(社)에 출연한 5명이 공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초난강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 더보기
일본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은 누구? 셰익스피어의 희곡 예술의 로미오와 줄리엣(1594 ~1595년)은 서로 원수관계인 두 남녀 주인공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이야기는 합창교향곡, 오페라, 발레, 영화 등 많은 작품으로 재구성되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이죠. 일본도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시대 소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宇江佐真理(우에자 마리)의 연애 시대 소설 작품 라이오(雷桜) 입니다. 라이오는 신분 제도가 있었던 에도시대에 남녀의 기적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일본의 유명한 장편 소설입니다. 일본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우며 일본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라이오는 최근 다시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럼 일본판 로미오와 줄리엣 라이오의 남녀 주인공은 누가 맡게 되었을까요? 남자 주인공으로는 21살.. 더보기
올 가을 일본을 뜨겁게 달구는 '순애보 영화' 가을이 되면 유독 따뜻한 멜로 영화가 많이 개봉하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가을을 맞아 '내 사랑 내 곁에', '애자', '호우시절',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 따뜻하고 슬픈 멜로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 되면 외롭고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그런가봐요.^^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많은 멜로 영화가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개봉 첫 주 일본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른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僕の初恋をキミに捧ぐ) 라는 순애보 영화가 올 가을 일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지난주 전국 302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는 10 ~ 20대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주말 이틀 동안 관객수 22만명, 3억엔(약 40억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