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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WBC' 일본 네티즌이 예상한 우승국은? 제 2회 WBC 결승전은 대한민국 VS 일본의 경기가 결정되었습니다. 오늘 열린 일본과 미국의 준결승전에서 일본이 9-4로 승리하면서 대한민국은 일본과 결승전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벌써 일본과 5번째 맞붙게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월드 베이스 클래식이 아니라, 한일 야구전이라고 말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일본은 예상대로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이 이겨주길 바랬지만, 미국은 수비실책과 의욕없는 경기력, 투수 교체 타이밍을 놓쳐,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미국의 어이없는 투수 교체 타이밍을 보고 또 한번 김인식 감독의 용병술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패배로 또 한번 지긋지긋한 한일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김인식 감독은 누가 이기더라도, '투수 소모를 많이 한 팀이 올라왔으면 .. 더보기
기싸움에서 이긴 대한민국 오늘 WBC 4강 진출을 앞두고 펼쳐진 대한 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4 대 1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며 대한 민국이 4강 진출을 결정 지었습니다. 이치로는 시합 전날 기싸움을 하려는듯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번에도 말뿐이였습니다. 한국은 조1위 결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호투한 봉중근을 다시 선발로 내세웠고, 일본은 퍼시픽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일본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한국은 1회에 대거 3점을 내며 앞서 갔고, 봉중근은 5와3분의 1이닝동안 1실점으로 호투 하였습니다. 봉중근을 이어 윤석민, 일본킬러 김광현, 수호신 임창용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계투로 일본 타선을 꽁꽁 묶으면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회에 대량 실점한 일본의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와 달리, 봉중근은.. 더보기
이치로 망언 韓日네티즌의 표적 이치로는 왜 자꾸 망언을 할까요? 3년전 WBC 한국전을 앞두고 30년 동안 일본을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해주겠다라는 망언을 했었죠...주요 국제대회가 있을 때마다 충격적인 발언을 해 우리나라 매스컴의 뭇매를 맞기도 하고 항상 네티즌의 표적이 되어 이치로라는 이름대신 입치로라는 별명이 붙었었죠? 오늘 벌어질 WBC 4강 진출권을 앞에 두고 입이 근질 근질 했던지... 이치로는 또 한번 충격적인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산케이 뉴스(산케이 뉴스 관련 기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치로는 대한민국을 헤어진 그녀로 비유했습니다. 「(韓国とは)縁がありますねえ。別れた彼女に街でまた会っちゃうって感じ。あるからね、そういうこと。だったらもう2人は結婚し ちゃった方がいいかもしれない。そこまで縁があるのなら」 한국과는 인연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