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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박지성의 활약이 부러운 '日축구팬' 5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08/2009 유럽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아스널과의 원정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의 눈부신 활약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박지성은 선제골을 터뜨리며 90분 풀타임을 활약하며 결승행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4년만의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또 한번 득점을 하며 '아시아의 자존심'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경기후 박지성의 활약을 이야기 하듯 현지 언론과 외신들의 관심은 대단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뛰어난 활약에 선제골까지..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박지성의 활약을 가장 부러워하는 나라는 자칭 아시아의 NO. 1 일본입니다. 일본은 현재 나카무라 슌스케가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스코틀랜드 리그는 박지성.. 더보기
첼시 VS 맨체스터 패배요인은 마라도나?? 오늘 아침 일본신문에 재미난 기사가 실려있었습니다. 11일 벌어진 맨체스터 VS 첼시 3:0의로 패배원인이 무엇인가를 조사하다가 뜻밖의 원인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写真 UEFA) 영국신문 더 선이 보도한 내용에는 첼시의 숙소에서 같이 묵고 있던 아르헨티나 대표 마나도나 감독이, 시합 당일, 이른 아침에 화재 경보기를 발동시켜, 선수들을 깨웠다고 합니다.(写真 UEFA) 이날 경기에서 첼시선수들은 평소보다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후반 18분에 0-1로 뒤지고 있는 상태에서 첼시의 DF애슐리 콜이 맨체스터 FW루니의 발리슛을 막지 못했으며, 종료 직전에는 맨체스터 FW 베르바토프에게 쐐기골을 허용했지만, 분해하는 기력조차 보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写真 UEFA) 스콜라리 첼시 감독도 [이런 상태로는 절.. 더보기